소더러 한 말은 안 나도 처(妻)더러 한 말은 난다 ,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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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치 뱃바닥 같다 , 흰소리 잘 하는 사람을 조롱조로 이르는 말.
시지도 않아서 군동내(군내)부터 먼저 난다 , 같잖은 것이 미리부터 노숙한 체한다는 말.
천지만물 우주간의 일체는 한 개의 손가락, 한 마리의 말과 같고 모두 일체(一體)다. 그 사이에는 아무런 차별도 없다. 어떤 사람이 다른 사람의 손가락을 보고 자기의 손가락을 표준으로 해서 너의 손가락은 손가락이 아니라고 한다. 또는 자기의 말(馬)을 표준으로 해서 너의 말은 말이 아니라고 말한다. 그러나 누구의 손가락이건 모두 손가락이고, 어느 말(馬)이건 말은 모두 말임에 틀림이 없다. 즉 천지간에 삼라만상이 있다고 해도 결국은 하나의 손가락, 한 마리의 말(馬)과 같이 일체(一體)이고 시비선악(是非善惡)도 그 차이가 없는 것이다. -장자
안정 속에 혼란이 있고, 겁 속에서도 용기가 생긴다. -손자병법
가라, 달려라, 그리고 세계가 6일 동안에 만들어졌음을 잊지 말라. 그대는 그대가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지 나에게 청구할 수 있지만 시간만은 안 된다. -나폴레옹
드나드는 개가 꿩을 문다 , 부지런하게 나다니는 사람이 일도 이루고, 재물도 얻는다는 말.
All his geese are swans. (자기 것이라면 거위도 모두 백조로 보인다
더위먹은 소 달만 보아도 헐떡인다 , 어떤 일에 크게 욕을 본 사람은 그와 비슷한 일만 당해도 지레 겁을 먹는다는 말.
못난 색시 달밤에 삿갓 쓰고 나선다 , 미운 사람이 점점 더 보기 싫은 짓만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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