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에 아니 전 놈이 장에 절까 , 큰일도 이겨낸 사람이 그만한 일에 넘어갈리 없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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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성쇠흥망은 마치 아침이 있으면 저녁이 있고 저녁이 있으면 아침이 있는 것같이 교체 변편하는 것. 사람의 생애도 물에 떠도는 부평초 같아 덧없는 것이다. -고시원
혼사 말 하는 데 장사 말 한다 , 화제와는 관련이 없는 엉뚱한 말을 한다는 말.
능란한 전법이란 적의 모략을 살펴 이것을 깨뜨리는 것이다. 여기에 다음가는 전법은 당면한 적이 서로 사귀고 있는 나라와 이간 시킨다. 즉 고립을 노리는 것이다. -손자
가르침을 받는 자는 스스로 와서 배워야 한다. 이쪽에서 가서 가르친다는 것은 아직 들은 적이 없다. 배우고 싶은 생각이 있어야 공부가 되는 것이지 가르치는 자가 억지로 가르쳐도 아무 성과가 없다는 뜻. -예기
모기 보고 칼 빼기 , 아무 것도 아닌 하찮은 일에 너무 야단스레 덤빔을 이르는 말.
높은 낭떠러지를 보지 않고서야 어찌 굴러 떨어지는 근심을 알고, 깊은 연못에 가지 않고서 어찌 빠져 죽는 근심을 알겠느냐? 큰 바다를 보지 않고서야 어찌 빠져 죽는 근심을 알겠느냐? 큰 바다를 보지 않고서야 어찌 풍파에 시달리는 근심을 알겠느냐? -공자
넋이야 신이야 한다 , 잔뜩 벼르던 말을 거침없이 털어놓음을 이르는 말.
질투는 착각이기도 하다. 상대가 자신에게 아주 소중한 존재이지만 자기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했을 때 일어난다. 상대는 자기의 모두라고 생각하며 인생의 전부라고 평가하지만 자기는 왜 상대에게 그런 존재가 되지 못하는가에 대한 불안감.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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