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은 하늘의 모습을 배우기를 바라고, 현인은 성인의 모습을 배우기를 바라고, 선비는 현인의 모습을 배우기를 바란다. 이처럼 수양이란 가까운 곳에서부터 한 발 한 발 나아가야 하는 것이다. 주염계(周廉溪)가 한 말. -근사록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사람이 지은 선과 악은 지신(地神)이 알고, 천신(天神)이 알고, 옆 사람이 알고 자기 마음이 안다. -성전
의(義)를 행한다는 것은 이것으로 인해 다른 사람에게서 비방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든지, 혹은 어떤 명예를 얻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인간으로서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을 하는 것이다. -묵자
화가 나거든 무엇인가를 말하거나 행하기 전에 열까지 세어라. 그래도 화가 풀리지 않는다면 백까지 세어라. 그래도 안되거든 천까지 세어라. -제퍼슨
사랑을 하면서 현명하게 된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다. -베이컨
포도주는 새 술일 때에는 신포도와 같은 맛이 난다. 그러나 오래 되면 오래 될 수록 맛이 좋아진다. 지혜도 똑같은 것이다. 해를 거듭함에 따라 지혜는 닦여진다. -탈무드
대인(大人) 군자의 학(學)의 목적하는 바는 첫째는 하늘에서 받은 덕성(德性), 즉 양심을 닦는 데 있다. 둘째는 자기를 닦고 그것을 세상에 명덕을 밝히는 데 있다. 셋째는 위의 두 개를 지고지선(至高至善)의 지위에 머물러 있게 하는 것이다. 이것이 대학의 참된 목적이다. 은 책 전체가 이 세 가지를 설명한 것이라서 이것을 대학의 삼강령(三綱領)이라 한다. 이 삼강령을 실현시키는 세목(細目)으로서 격물(格物), 치지(致知), 성의(聖意), 정심(正心), 수신(修身), 제가(齊家), 치국(治國), 평천하(平天下)를 들고 있다. 이것들을 대학 팔조목(大學 八條目)이라 한다. -대학
여우가 죽을 때에는 제가 살던 굴이 있는 언덕을 향해 머리를 바르게 돌린다. 이것은 역시 인(仁)리라 할 수 있다. 여우도 근본을 잊지 않는다. 하물며 사람에 있어서야. 옛사람이 한 말. -예기
바람 불어야 배가 가지 , 모든 조건이 잘 갖추어져야 일이 제대로 이루어짐을 뜻하는 말.
인간은 자유다. 인간은 자유 그 자체다. -사르트르
남자의 에로티시즘은 여자의 육체와 깊게 결합되어 있다. 그는 어떠한 여자에게도 아름다움을 발견한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