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이 가까이 있으면서 조용하고 움직일 기색이 보이지 않을 경우에는 그 지형이 험준한 것에 기대하고 있기 때문이다. 먼 곳에 있으면서 자주 도전해 오는 것은 이 쪽 진출을 기다리고 있는 경우이다. 모두 다 방심해서는 안 되는 것이다. -손자

It is a piece of cake. (누워서 떡 먹기.)

낫 놓고 기역자도 모른다 , [기역자 모양으로 생긴 낫을 보면서도 기역자를 모른다는 뜻으로] 아주 무식함을 이르는 말.

범굴에 들어가야 범을 잡는다 , 큰 목적을 이루려면 그만한 위험과 수고는 겪어야 한다는 말.

나무는 먹줄을 따라 자르면 똑바로 자를 수가 있다. 임금도 간함을 잘 따르면 훌륭한 성천자(聖天子)가 될 수 있다. -서경

아는 길도 물어 가라 , 아무리 쉬운 일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봄에는 문인(文人)들의 책을, 여름에는 사서(史書)를, 가을에는 선철(先哲)들의 책을, 겨울에는 경서(經書)를 읽는 것이 좋다. -임어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