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 굶어 도둑질 아니 할 놈 없다 , 아무리 착한 사람이라도 몹시 궁하게 되면 옳지 못한 짓을 하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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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돈지덕( 混沌之德 ). 무위무책(無爲無策)의 덕. 남해(南海)의 신을 숙(숙)이라 하고 북해(北海)의 신을 홀(忽)이라 하고 중(中)의 신을 혼돈(混沌)이라 한다. 어느 때에 숙과 홀이 혼돈의 집에 놀러 왔다. 혼돈은 기뻐하여 이들을 성대히 대접했다. 숙과 홀은 그 고마움에 답례하기로 했다. 원래 혼돈은 눈도 코도 입도 없는 것이라, 이것이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생각하고 사람처럼 구멍을 뚫어 주자고 해서 눈, 코, 입 등 아홉 개의 구멍을 뚫어 주었다. 그런즉 혼돈은 죽고 말았다. 그 이유는 눈도 코도 입도 아무 것도 없는 것이 혼돈이기 때문이다. 사람도 듣고, 보고, 말하고 이런 여러 가지를 하고 있으나 이것들을 모두 단절하고 혼돈, 즉 무위무책으로 있는 것이 최상이다. -장자
Care is no cure. (근심은 할수록 몸에 해롭다.)
뜻을 세우고 명확히 알며 독실(篤實)하게 행하라. -율곡 이이
베풀어주되 베풀어준다는 그 생각조차 하지 말라. -불경
Have a cook rather than a doctor. (의사보다 좋은 요리사가 더 낫다.)
크게 생각하되, 작은 기쁨을 즐겨라.
Drop by drop fills the tub. (한 방울 한 방울씩 모여 통을 채운다. = 천리 길도 한 걸음부터.)
대사불호도( 大事不糊塗 ). 큰 일에는 잔재주를 부리지 않는다. -잡편
위인에 접근할수록 평범해 보인다. 하인에게 위인이 훌륭하게 보이는 것은 드문 일이다. -라 브뤼에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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