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이 술을 마시고, 술이 술을 마시고, 술이 사람을 마신다. -법화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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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tree is known by its fruit. (사람은 그 행위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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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ungling remedy is worse than the disease. (서투른 치료는 병보다 더 나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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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산 명동(鳴動)에 서일필(鼠一匹)이라 , [태산이 울고 요동하게 하더니 겨우 쥐 한마리를 잡았다는 뜻으로] 크게 떠벌리기만 하고 결과는 보잘것없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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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알고주알 밑두리콧두리 캔다 , 속속들이 자세히 조사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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널리 배워서 뜻을 도탑게 하며, 간절하게 묻되 가까운 것부터 잘 생각하면 인(仁)이 그 속에 있다.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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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저모로 남을 위하여 살지 아니하는 사람은, 거의 자기 자신을 위하여 사는 사람이 아니다. -몽테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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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가 그렇지 못한가는 결국 우리들 자신에게 달려있다.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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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간 일은 맑은 거울 같고, 미래의 일은 칠흙처럼 어둡다. -명심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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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리에 옻칠한다 , 쓸데없는 일에 괜히 재물을 써 없앰을 이르는 말. / 격에 맞지 않게 꾸며서 도리어 흉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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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사람들을 화동(和同)시켜 통일시키는 성질을 지니고 있고 예(禮)는 사람들 사이의 구분을 명확하게 한다. 즉 음악은 신분, 연령, 시공을 초월해서 사람을 화동시키고 예는 스승과 제자, 연장자와 연소자 사이의 구분을 명확하게 한다. 이 상반되는 두 개가 정치에도 또 인간 교육에도 필요한 것이다. -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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