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운 사람은 벼와 같고, 배우지 않은 사람은 쑥과 같다. 벼와 같은 곡식이면 나라의 좋은 양식이고 세상의 큰 보배이다. 쑥과 같은 풀이면 밭가는 이가 싫어하고 김매는 이가 귀찮아한다. 만약 배우지 않으면 뒷날에 담을 마주한 듯 답답할 것이니 뉘우쳐도 그때는 이미 늙었다. -휘종황제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무엇이 옳은 것인지 스스로 결정을 내려야 한다. 죄책감 없이 거절을 할 수 있게 된다면, 우리는 인생을 확실히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다. -앤드류 매튜스
내가 종교적으로 나 자신에 대해 고백할 때 내가 가지고 있는 어떤 최상의 미덕이라 할지라도 그 속에는 악덕의 기색이 섞여있는 것을 깨달았다. -몽테뉴
흰 옥(玉)은 진흙탕 속에 던져지더라도 그 빛을 더럽힐 수 없고, 군자는 혼탁한 곳에 가더라도 그 마음을 어지럽힐 수 없다. 그러므로 송백(松柏)은 상설(霜雪)을 이겨내고, 밝은 지혜는 위난(危難)이라도 헤쳐나랄 수 있다. -익지서
이름이라는 것은 손님이다. 이름과 실(實)은 주인과 손님의 관계에 있다. 손님만 있고 주인이 없어도 안 되는 것 같이 이름만 있고 실(實)을 갖추지 않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장자
많은 사람이 보고 또 많은 사람이 지적하는 곳에는 틀림이 없는 것이다. 세상의 이목은 속일 수 없이 엄숙한 것이다. 증자(曾子)가 한 말. -대학
잠결에 남의 다리 긁다 , 자기를 위해 한 일이 뜻밖에 남을 위한 일이 되어 버렸다는 뜻.
웬 불똥이 튀어 박혔나 , 무슨 일을 당하였기에 그토록 찡그린 얼굴을 하고 있느냐.
자신보다 능력있는 사람들에게 조언을 구하라. -로버트 H. 슐러
사과유죄(赦過宥罪). 백성이 저지른 과실을 용서하고 과실이 아니고 스스로 죄지은 자라도 너그럽게 사하여 준다. 그것이 백성의 어려움을 덜고 세상을 편안하게 하는 하나의 방법이다. 유(宥)는 너그럽게 죄를 사하는 것. -역경
인간으로서의 권리는 평등하지만, 사람마다 능력이나 인격의 우열이 있으니 자기보다 나은 자를 따라야 질서가 잡히는 것이다. -모택동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