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어도 준치 썩어도 생치 , 본디 좋은 것은 오래 되거나 변하여도 뛰어남에는 변함이 없다는 말.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생마 잡아 길들이기 , 버릇없고 못 배워 성깔이 고약한 사람은 가르쳐 바로잡기 어렵다는 뜻.
비도(非道)가 횡행하고 있는 난세의 음악에는 원망과 노여움이 깃들여 있다. 그것은 정치가 도(道)에 벗어나 있기 때문이다. -예기
음식에 양념이 제대로 되어 있지 않은 것을 가지고 짜증을 내는 일이 있다. 사소한 일에 짜증을 내지 않는 습관을 갖는 것이 좋다. 화평을 깨뜨리는 요인의 99%는 사소한 일에 있다. 사소한 일을 웃으면서 넘기는 것이 지혜로운 일이다. -알랭
나는 사상이나 힘으로 승리한 사람을 영웅이라고 부르지 않는다. 마음으로 위대했던 사람을 영웅이라고 부른다. – R. 롤랑
마음으로 성실하게 구한다면 적중하지 않는다 하더라도 멀리 벗어나지는 않을 것이다. 완전하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그 가까운 것까지는 구할 수가 있다는 말. -대학
생전에 큰 공적이 있는 자에게는 큰 시호(諡號)가 내리고 작은 행적이 있는 자에게는 작은 시호가 내린다. 시호라는 것은 그 사람의 행동의 자취가 된다. -잡편
진실로 한가지 일을 이루지 못하는 자는 한가지 지혜에 이를 수 없다. -정법안장
옛날 진인(眞人)이 있어 말하되 언제나 침을 땅에 뱉지 않는 습성을 지녀야 하며 무릇 입 속의 침은 금장옥례(金漿玉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소중한 것이며 하루 종일 밖으로 뱉지 않고 계속 삼키면 사람의 정기가 몸 속에 보존되어 얼굴에 광택이 생긴다. -동의보감
램프가 타고 있는 동안 인생을 즐겨라. 시들기 전에 장미를 꺾어라. -우스테리-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