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르면 약이요, 아는 게 병 ,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하여 좋은데, 좀 알고 있으면 도리어 걱정거리가 생겨 편치 않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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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체가 기쁨에 젖어 만족하고 있을 때는 정신도 매우 자유로워진다. 그것은 언덕 위에서 올려다보는 별보다도 빈민촌에서 올려다 본 별이 한층 눈부시게 빛나 보이는 것과도 같다. – W. 서머셋 모음
돌다리도 두드려 보고 건너라 , 무슨 일이든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가며 하라는 말.
점치지 않고도 전쟁을 피해야 할 여섯 가지가 있다. 첫째 적의 토지가 넑고 국민의 수가 많고 또 부유할 경우, 둘째 적의 권력자가 아랫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하고 그 은택이 고르게 구석구석까지 미치고 있는 경우, 셋째 적의 신상필벌이 적절하게 시행되고 있을 경우, 넷째 적이 어진 자를 임용하고 유능한 인재를 고용하고 있을 경우, 다섯째 군사가 많고 정예한 무기를 준비하고 있을 경우, 여섯째 그 이웃 나라들이 모두 적을 도우고 특히 대국의 지원이 있을 경우 이 여섯 가지이다. -오자
나는 특별한 재능이 있는 것이 아니고, 단지 굉장히 호기심이 많다.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다람쥐 쳇바퀴 돌듯 , 앞으로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걸음만 한다는 말.
형(刑)이란 하나의 본보기이다. 일단 형(刑)이 이루어지면 변경해서는 안 된다. 그래서 군자는 형벌에 마음을 써야 한다. -예기
소경 기름값 내기 , 이해 관계도 없이 남과 같이 부담한다는 말.
무위(無爲), 자연 그대로 있으면서 크고 존중한 일을 하는 것이 천도(天道)이다. 이와 반대로 여러 작위(作爲)를 하고 그 결과는 단지 번거롭고 분잡한 것만 초래하는 것이 인간이 지금까지 해 온 일이다. -장자
참외를 버리고 호박을 먹는다 , 좋은 것을 버리고 나쁜 것을 가진다는 말. / 착한 아내를 버리고 우둔한 첩을 좋아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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