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래 위에 물 쏟는 격 , 아무 소용 없는 일을 하는 것을 두고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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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 바람이 오르락내리락 , 거들거리고 놀아나는 모양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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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책을 증오한다. 책은 내가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말하는 방법만을 가르쳐주기 때문이다. -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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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는 물과 같이 외유내강(外柔內剛)해야 한다. -소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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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로 삶은 죽음으로 끝난다.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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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뛰어난 사람은 고뇌를 통하여 환희를 차지한다. -베토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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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마음은 살아있는 생명이요, 그것이 곧 나라는 존재이다. -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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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장봉( 貴藏鋒 ). 서도(書道)의 극의(極意)는 붓끝의 날카로움을 숨기고 나타내지 않는 것이다. 마치 진흙이나 모래에 쓰는 것처럼. -잡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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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살을 만드는 사람은 화살을 깎아서 바르게 만들고 물 위에서 사는 사람은 배를 조종한다. 목수는 나무를 조종하고 현명한 사람은 자신을 조종할 수가 있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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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宋) 나라 주무숙(周茂叔)은 위의 두 개의 설을 조화해서 우주의 본체는 무(無)인 동시에 유(有)이니, 유와 무를 초월한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근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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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little bit helps. (아무리 하찮은 것이라도 무슨 쓸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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