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그럴듯하게 잘 하거나 용모가 번듯하다고 해도 질투와 인색과 간교에 찬 사람은 훌륭한 인물이 아니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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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 죄는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 금세 짜낸 젖이 상하지 않듯, 재에 덮인 불씨가 꺼지지 않듯, 지은 업이 당장엔 보이지 않는다 해도 그늘에 숨어서 그를 따라다닌다. -법구경
선비가 의리를 말함은 농부가 농사일을 말하는 것과 같다. -퇴계 이황
종교를 사랑하고 그것을 지켜가기 위해서는 그것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미워하거나 박해할 필요가 없다. -몽테스키외
짧은 두레박줄로 깊은 우물의 물은 길을 수가 없다. 사려가 얕은 자는 사물을 깊고 멀리 짐작할 수가 없는 것이다. -순자
일승일패는 병가 상사(兵家常事) , [전쟁에서 이기고 지는 일은 흔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 뜻으로] 실패한 사람을 위로하거나, 실패한 사람이 스스로를 변명할 때 흔히 쓰는 말.
근원이 깨끗하고 맑으면 그 흐름도 깨끗하고 맑다. 근원이 흐리고 탁하면 그 흐름도 흐리고 탁하다. 모든 것은 근본을 바르게 해야 하는 것이다. 위가 바르면 아래는 저절로 바르게 되는 것이다. -순자
팥으로 메주를 쑨대도 곧이듣는다 , 지나치게 남의 말을 잘 믿음을 이르는 말.
울타리 밖을 모른다 , 세상 물정을 전혀 모른다는 뜻.
사람들은 자신의 두뇌나 마음을 키우기 위한 것보다도 몇 천배나 더 많이, 부를 얻기 위해 마음을 쓰고 있다. 그렇지만 우리들의 행복을 위해 도움이 되는 것은 의심할 바 없이 인간이 밖에 가지고 있는 것보다도 안에 가지고 있는 것이다. -쇼펜하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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