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은 모든 일의 근본이 된다. 마음은 주(主)가 되어 모든 일을 시킨다. 마음이 악한 일을 생각하면 그 말과 행동도 또한 그러하다. 괴로움은 그를 따라 마치 수레를 따르는 수레바퀴 자국처럼 생겨난다. 몸은 빈 병과 같다. 그러므로 마음이라는 성을 든든히 쌓아 몸에 악마가 침범하지 못하게 해야 한다. -법구경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전쟁은 적국을 멸망시키지 않고 승리하는 것이 상책이다. 적국을 파멸시키는 것은 이찌 할 수 없을 때만 하는 방법이다. -손자
마치가 가벼우면 못이 솟는다 , 윗사람이 위엄이 없으면, 아랫사람이 순종하지 않는 다는 뜻.
고난받는 자는 그 날이 다 험악하나 마음이 즐거운 자는 항상 잔치하느니라. -잠언
자기가 살아가는 목적은 자신의 이름을 우리시대의 사건과 연결짓는 것이다. 이 세상에 함께 살고 있는 삶에게 있어서 자신의 이름과 어떤 유익한 일과를 연결짓는 일이다. -링컨
만일 학문을 뜻하려면 도덕을 완성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사람됨을 뜻하려면 성인(聖人)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삼아야 한다. 정이천(程伊川)이 한 말. -근사록
성실함이란 스스로 자기를 이룩하는 것이고, 도(道)란 스스로 자기를 이끌어가는 것이 다. 성실함은 만물의 처음이요, 끝이다. 성실하지 않으면 만물이 존재하지 않는다. -자사
의뭉한 두꺼비 옛말 한다 , 의뭉한 사람이 남의 말이나 옛말을 끌어다가 자기 속엣 말을 한다는 말.
여자는 남자가 더 이상 그녀를 사랑하지 않을 때 그 인격의 단절성에 분노를 터뜨린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술 덤벙 물 덤벙 , 세상 물정을 모르고 함부로 덤벙거리는 것을 이르는 말.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