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냥자루를 찢는다 , 작은 잇속을 놓고 서로 다툰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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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과부 한숨 쉬듯 , 시름이 가득하여 한숨을 많이 쉴 때 이르는 말.
인(仁)은 음악에 가깝고 의(義)는 예(禮)에 가깝다. 즉 인은 정을 주로 하고 음악은 화(和)를 주로 하기 때문이다. 또 의(義)는 재제(裁制)를 주로 하고 예는 절도를 주로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악은 교육의 근본이 되는 동시에 인의와 통하는 인간의 도리의 근본이 된다. -예기
사람들은 행복과 불행은 모두 운명에 달렸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운명은 우리에게 그 기회와 재료와 씨를 제공할 따름이다. -몽테뉴
군자는 적어도 일반 사람들이 하기 힘든 특별한 몸가짐을 해서 고귀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또 일반 사람이 말하지 않는 명찰한 논설을 논하고 고귀하다고 생각하지도 않는다. 평범한 정상심(正常心)이야말로 가장 고귀한 것이다. -순자
조그만 즐거움을 버리고 큰 즐거움을 얻으려면 깨우침의 큰 즐거움을 바라고 작은 즐거움은 버려야 한다. -법구경
서리 맞은 구렁이 , 힘이 없고 동작이 몹시 굼뜬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희망은 일상적인 시간이 영원과 속삭이는 대화이다. 희망은 멀리 있는 것이 아니다. 바로 내 곁에 있다. 나의 일상을 점검하자. -릴케
비록 백 년을 오래 살아도 게으르고 부지런히 노력하지 않으면, 하루 동안이나마 부지런하고 마음이 굳센 것만 못하느니라. -불경
실질이 없어 명예를 얻으려 하는 것은 이름을 도둑질하는 것과 같다. 이것은 재물을 도둑질하는 것보다 더 나쁜 것이다. -순자
일어나 앉아라. 잠을 자서 너희에게 무슨 이익이 있겠는가? 화살에 맞아 고통을 받는 이에게 잠이 웬 말인가? 일어나 앉아라. 평안을 얻기 위해 일념으로 배워라. -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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