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기 회도 먹겠다 , 염치도 체면도 없이 치사하게 구는 사람을 보고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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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침데기 골로 빠진다 , 보기에 얌전한 사람일수록 속은 엉뚱하다는 말.
지성(知性)은 부보다 좋다. 부는 당신이 돌봐야 하지만 지성은 당신을 돌본다. -수피명언
신은 어디에 존재하는가? 신은 어떤 사람과 함께 하는가? 신은 누구를 좋아하는가? 신은 인내심이 강한 사람 안에 있다. 신은 인내심이 강한 사람과 함께 한다. 신은 인내심이 강한 사람을 좋아한다. -코란
민주주의는 정지된 것이 아니라 영원히 계속되는 행진이다. -루즈벨트
총총들이 반병이라 , [병에 무엇을 부을 때 급하게 하면 반 병 밖에 붓지 못한다는 뜻으로] 무슨 일이나 급히 서둘러 하지 말고 오래 천천히 해야 된다는 말.
여자는 완전하게 변화할 수 있다는 무서운 재능을 지녔다. 순간적인 소멸이나 순간적인 재생은 그녀를 사랑하는 남자들을 두렵게 만든다. -로망 롤랑
잘 다스려진 국가는 언제나 부유하고 어지러운 국가는 언제나 가난하다. -관자
From saying to doing is a long step. (말하기는 쉬우나 행하기는 어렵다.)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스피노자
양생(養生)의 도(道)는 마치 양을 칠 때처럼 자기의 뒤떨어지고 부족한 부분을 잘 알고 그것을 보충하는 일이다. 양을 치는 사람은 항상 무리에서 가장 뒤에 떨어져 처지는 양에게 매질을 하여 낙오되지 않게 한다. 사람의 양생도 이와 같다. 옛날에 어떤 자가 보통으로 양생을 하고 있었으나 불행하게도 호랑이에게 물려서 죽었다. 또 어떤 자는 호랑이가 있는 위험한 곳에는 가지도 않고 조심했으나 열병에 걸려서 죽었다. 이것은 어느 것이나 어떤 점에서는 조심했으나 자기의 결점을 보충하는 것을 잊고 있었기 때문이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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