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흠보다는 자기 흠을 찾아라. 남의 흠은 보기 쉬우나 자기 흠은 보기 어렵다. 남의 흠은 쭉정이 골라내듯 찾아내지만, 자기 흠은 주사위 눈처럼 숨기려 한다. 자기 흠을 숨기고 남의 흠만 찾아내려 들면 더욱더 마음이 흐려져 언제나 위해로운 마음을 품게 된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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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간소하면서 아무 허세도 없는 생활이야말로 모든 사람에게 육체를 위해서나 정신을 위해서나 최상의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인슈타인
예의는 절도를 넘어서는 안 된다. 도를 지나친 친절은 오히려 아첨에 가깝게 되어 때로는 실례가 되는 수도 있다. -예기
Let sleeping dogs lie. = Leave well enough alone. (긁어 부스럼 만들지 말라.)
감꼬치의 곶감 빼 먹듯 , 있는 재물을(늘리기는 커녕) 하나씩 하나씩 축내며 살아가는 모양을 이르는 말.
역경에 처했을 때 행복한 나날을 그리워하는 것만큼 고통스러운 일은 없다. -단테
겉으로 보기에 삶은 모순으로 가득 차 있다. 모순 뒤에 숨어있는 질서를 발견할 때 비로소 삶은 참으로 아름다워진다. -이드리스 샤흐
소더러 한 말은 안 나도 처(妻)더러 한 말은 난다 ,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도 말을 조심하라는 뜻.
목멘 개 겨 탐하듯 , 감당할 힘도 없으면서 지나친 욕심을 부림을 이르는 말.
결혼, 그것은 하나를 만들려고 하는 두 사람의 의지다. 단지 그 하나를 이루려는 것은 두 개 이상의 것이다. 이와 같은 의지를 의지하는 자로써, 서로의 곤경을 같이 치러주는 것을 나는 결혼이라 부른다. -니체
여자는 남자에게 즐거운 화근(禍根)이다. -메난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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