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반 상(床) 먹고 열네 닢으로 사정한다 , 조금이라도 덜 주려고 다랍게 군다는 말.

단 한 사람의 백성이라도 안정된 생활을 하고 있지 않으면 이것은 나의 허물, 즉 책임이다. 이윤(伊尹)의 일을 고종(高宗)이 한 말. -서경

사람은 백 살 사는 사람이 없건만 부질없이 천 년의 계교를 세운다. -명심보감

장수되는 사람은 병졸을 마치 젖먹이 아이를 대하는 어버이 같이 한다. 그럼으로써 그 병졸은 장수와 함께 위험한 깊은 계곡에 뛰어들 각오를 할 수 있다. 또 병졸을 보는 장수의 눈은 마치 사랑하는 아이를 대하는 어버이 같아야 한다. 그러함으로써 병졸은 장수와 함께 죽을 결심을 하게 되는 것이다. -손자

그 사람을 모르거든 그 벗을 보라. -메난드로스

건강은 참으로 귀중한 것이다. 이것은 실로, 사람들이 그 추구를 위하여 시간뿐 아니라 땀이나 노력이나 재능까지도, 아니 생명까지도 소비할 값어치가 있는 유일한 것이다. 그러니 건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 건강을 위해 주의해야 한다. 건강을 위해 충분한 시간을 배려해 주어야 한다. -몽테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