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묘한 용병(用兵)이란 상산(常山)에 살고 있는 솔연(率然)이라는 뱀을 다루는 것과 같다. 이 뱀은 그 대가리를 치면 꼬리가 나와서 휘감고 꼬리를 치면 대가리가 나와서 문다. 또 중간을 치면 대가리와 꼬리가 모두 나와서 대항해 온다. 전쟁도 이와 같은 전법을 취해야 하는 것이다.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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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덕분에 비장 나리 호사한다 , 남의 덕으로 호강한다는 말.
고욤 일흔이 감 하나만 못하다 , 자질구레한 것이 아무리 많아도 큰 것 하나만 못하다는 말.
기억을 증진시키는 가장 좋은 약은 감탄하는 것이다. -탈무드
‘지금이 최악의 사태다’ 라고 말할 수 있는 동안은 아직도 최악의 사태는 아니다. -셰익스피어
곧은 나무를 세워서 그 그림자가 굽기를 바란다. 이것은 될 수가 없는 일이다. 그 한계를 넘어서는 될 수 없는 것을 감히 하려고 해도 그런 일은 불가능한 일이다. -순자
큰일이건 작은 일이건 네가 하는 일을 정성껏 하여라. -안창호
군자는 늠름하고 우연하며 교만하지 않는 법이다. -논어
토끼를 잡고 나면 토끼 잡는 올가미는 필요 없고 물고기를 잡고 나면 통발은 필요가 없다. 그래서 이것들을 잊어버리게 된다. 근본을 얻게 되면 그 끝은 잊어버리게 된다는 말. 학문이 성취되면 서적은 필요가 없게 된다. -장자
좋아하면서도 그것의 나쁜 점을 알고 미워하면서도 그것의 좋은 점을 아는 사람은 천하에 드물다. -대학
신의(信義)의 힘은 돼지와 물고기까지도 감동시킨다. 신(信)의 힘은 돼지와 물고기까지도 감동시킨다. 신(信)이라는 것은 이처럼 위대한 것이다. -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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