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지를 아는 것이 곧 앎의 시작이다. -소크라테스

재산을 지키기 위해 머리를 쓰는 것은 오히려 도둑을 위해 쌓아두는 것과 같은 것이다. 상자나 보자기를 열고 가지고 가는 것은 좀도둑이다. 대도(大盜)는 상자나 보자기를 통째로 가지고 간다. 성인은 잘 다스려지만 큰 도둑이 오면 그 나라 전체를 도둑맞게 된다. 잘 다스려진 도둑에게는 사정이 좋은 것이다. -장자

중이 제 머리를 못 깎는다 , 아무리 긴한 일이라도 남의 손을 빌려야만 이루어지는 일을 가르키는 말.

회의(懷疑)는 철학자가 감지하는 것이며 철학은 회의로부터 시작된다. -소크라테스

한 길의 담을 넘고자 하는 자는 한 길 반을 넘으려고 애써야 한다. -칙수어전

A penny saved is a penny earned. (1전을 절약하면 1전을 번다.)

겸손하면 형통한다. 겸손한 덕을 지니고 있으면 높은 지위에 있는 자는 더욱 빛나고 낮은 자리에 있는 자는 남이 업신여기지 못한다. 그러므로 겸손의 덕을 지니고 있으면 유종의 미를 거둘 수가 있다. -역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