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사 덕에 이밥이라 , 무슨 일을 빙자하여 이익을 얻는다는 말.

어버이에게 효도하는 데는 세 가지 등급이 있다. 가장 큰 효도는 어버이를 존중하고 공경하는 일이다. 그 다음은 어버이나 조상에 대해 욕되게 하지 않는 일이다. 가장 아래가 의식으로 어버이를 봉양하는 일이다. 증자(曾子)가 한 말. -예기

가장 큰 고통은 남에게 말할 수 없는 고통이다. -유태격언

Many hands make light work.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

일정한 형식이나 도덕의 틀을 벗어난 행동을 한다. 번거로운 세속의 예절이나 이런 것을 전부 던져 버리고 돌보지 않고, 세속 밖에서 무위(無爲)에 몸을 맡기는 것이 좋다. 공자가 한 말이라고 장자가 인용한 것. -장자

지은 죄는 그림자처럼 따라다닌다. 금세 짜낸 젖이 상하지 않듯, 재에 덮인 불씨가 꺼지지 않듯, 지은 업이 당장엔 보이지 않는다 해도 그늘에 숨어서 그를 따라다닌다. -법구경

종이도 네 귀를 들어야 바른다 , 무슨 일이든 의견을 모으고 힘을 합해야 일하기가 쉽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