앉아 주고 서서 받는다 , 빌려 주기는 쉽지만 돌려 받기는 힘들다는 말.

안전하여 엄숙한 것이 경(敬)의 근본이다. -퇴계 이황

백전백승(百戰百勝)이 좋은 것이 아니다. 싸우지 않고 적을 굴복시키는 것이 가장 좋다. -손자

천지 우주 사이에는 형태가 있는 것과 형태가 없는 것이 있다. 오감으로 잡을 수 있는 것은 형태보다 아래에 있기 때문에 기(器, 그릇)라고 하고 그 이상의 것은 형태가 없는 것으로 도(道, 법칙)라고 한다. 현상을 초월한 것 또는 현상의 배후에 있는 것, 근본적인 것을 연구 대상으로 하는 학문을 형이상학(形而上學)이라 하는 것은 여기에서 연유한 것이다. -역경

친구는 제 2의 자기이다. -아리스토텔레스